<aside> 🌏 작은 플라스틱은 모두 일반쓰레기가 됩니다
선별장으로 보내진 작은 플라스틱들은 재질 구별이 어렵고, 하나 하나 선별이 되지 않기 때문에 모두 쓰레기로 버려집니다.
플라스틱 생산 5초, 사용 5분, 분해기간 500년
플라스틱 분리수거율 61%, 반면 플라스틱 재활용률 단 9%
플라스틱 삽니다 프로젝트는 **시민주도 기후위기대응의 일환**으로 작은 플라스틱을 따로 모아 **자원순환 실험 프로젝트** 에 활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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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Step 1 모으기**
시민들이 일상에서 배출하는 쓰레기 중 손바닥 크기의 작은 단일재질 플라스틱을 재질별로 분리해 모읍니다.
**Step 2 교환하기**
시민들이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분류하고, 세척하는 등 플라스틱을 선순환하기 위해 고민했던 가치의 대가를 플라스틱 10개당 1개의 현금 가치가 있는 코인으로 교환합니다.
Step 3 사용하기
자원순환 코인은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을 고민하고 있는 친환경 로컬가게 에서 사용합니다.
시민들은 불편함을 감수하며 작은 플라스틱을 모았고,
플라스틱 정류장에서 그 플라스틱들을 코인으로 교환했으며,
친환경 로컬가게들은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,
재작소는 플라스틱을 활용해 자원순환을 이뤄냈습니다.